집앞 마트의 빵집에서 잉글리쉬 머핀을 팔길래 '엇 이거 파는 빵집 보기 드문데'싶어서 낼름 사왔습니당.


저번에 갔을때는 없었는데말이죠.. 심심할때만 만드는건가 싶은 기분도 조금 들고ㅡ_ㅡ

맥도널드에서 맥모닝셋트라면서 아침에만 파는 메뉴인 베이컨 에그 머핀을 되게 좋아하는데
아침에 거길 갈일이 없으니까 먹고싶어도 먹을일이 없거든요.
어차피 잉글리쉬 머핀만 있으면 어려울것도 없으니 만들면 되지!
집에 베이컨이 다 떨어져서 어쩔수없이 페퍼로니를 밑에 깔았습니다.
베이컨 굽고나서 나온 기름으로 두쪽낸 머핀을 구워주면 두배로 맛있어지지만 어쩔수 없죠..
틀이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집에서 빵사이즈에 맞춘 동그란 계란후라이를 만들기란 힘든것같아요.
저는 그냥 대강대강 만들었어요. 제 취향대로 살짝 덜익은 반숙으로 익혀서 쨔쟈쟌~
근데 이거 뭐 재료를 소개하고 뭐고도 없을정도로 간단한 음식이라 소개하긴 민망하네염.

언제쯤 음식 사진을 맛있어보이게 찍을수 있을까요? 오늘의 사진도 FAILED!
태그 : 맥머핀


덧글
쩐양 2010/04/15 23:38 #
맛있어 보이는 걸요 +__저는 블로그 한지 몇달 되었는데 ㅋㅋ 아직도 사진은 시ㅋ망ㅋ으로 찍습니다.ㅋㅋ
우룽 2010/04/15 23:44 #
맛있어보인다니 다행이네요! ㅠ_ㅠ블로그는 설치형 블로그 쓰던 시절부터 생각해보면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이글루로 옮겨온지는 얼마 안되었어요.
예전부터 텍스트 위주의 포스팅을 했던지라...-ㄴ- 손떨림이 심한것도 사진 못찍는 비결[?]중 하나입니다!
쩐양 2010/04/15 23:46 #
블로그 되게 오래 전부터 하셨나봐요 :)저는 이글루가 첨이라 ㅋㅋㅋㅋㅋㅋㅋ
텍스트 위주로 포스팅 하시는 분도 완전 많으시던데 히히히
암튼 간밤에 테러-_-;;(맥모닝 아직 못먹어봤..;;ㅋ) 잘 보고 갑니다 ㅋㅋ
우룽 2010/04/15 23:53 #
계산해보니 한 2004년쯤부터 한것같아요. 중간에 1~2년정도 쉰적도 있지만;요거, 맛있기는 한데 저란 인간은 휴일에는 일찍 일어나야 낮 12시인지라 먹을일이 전혀 없네요! ㅜ_ㅜ
어릴때 갔던 홍콩에선 이걸 오후에도 팔아서 사먹은 기억이 분명 있는데...
방문 감사드려요! (저도 쩐님 블로그를 음식밸리 돌면서 두어번정도 들어가본적이 있었던것같네요!)
카이º 2010/04/16 16:58 #
맥사의 아침메뉴보다 훨씬 나아 보이는데요 ㅎㅎㅎㅎ
우룽 2010/04/16 17:00 #
치즈까지 올렸더니 비주얼은 괜찮지만 도저히 아침에 먹을것은 못될 느낌이였습니다.....ㅇ<-<